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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잡다한 지식 6탄

크레딧뱅크 2022. 4. 16. 16:41

    알아두면 쓸모있는 잡다한 지식 6탄
    알아두면 쓸모있는 잡다한 지식 6탄

    국어사전 ‘-‘ ‘^’ 기호

    부부-간: 붙임표는 단어의 직접구성요소를 나타냅니다.

    단어의 직접구성요소는 단어의 최종 결합을 뜻합니다. '부부+간'으로 만들어진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붙임표(-)는 어간, 어미, 접사를 나타낼 때도 사용합니다. '먹-, -었-, -다, -이-' 등과 같이 쓰는데, 붙임표(-)가 있는 부분에 다른 말이 붙는 걸 뜻합니다. 선덕^여왕: ^ 표시는 띄어서 적는 것이 원칙이고, 붙이는 것이 허용임을 뜻합니다.

    한글맞춤법 제2항에 따르면 품사별로 띄어서 적는 것이 원칙인데, 한글맞춤법 제50항에 따르면 전문용어(학술용어, 기술용어)는 붙여서 적는 것이 허용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 표시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무불간섭

    자기와는 상관없는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참견함.

    무(無)와 불(不)이 모두 부정적인 뜻이니까 부정의 부정은 긍정이죠. 그래서 모든 일에 간섭한다는 뜻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옆에서 일어나는 일에 아무런 관심도 기울이지 않는 모습을 가리킬 때는 어떤 표현을 쓸까요?

     

    보르쉬

    보르쉬는 비트(beet) 뿌리를 넣고 끓여 붉은색을 띠는 우크라이나식 수프다. [ 1. 보르쉬의 정의] 보르쉬는 비트(beet, 두껍고 둥근 뿌리에 붉은색이 도는 채소) 뿌리로 만든 붉은색이 나는 수프다.

    러시아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 동유럽 여러 국가에서 먹는 이 수프는 중세 초기에 우크라이나에서 호그위드(hogweed)라는 식물의 뿌리로 만들어 먹던 것이 오늘날과 같은 형태로 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다가 15~16세기 우크라이나를 중심으로 호그위드 뿌리가 비트 뿌리로 대체되며 붉은색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에 보르쉬의 종류는 요리사의 수만큼 많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따뜻하게 먹는 것과 차갑게 먹는 것, 맑은 것과 걸쭉한 것, 비트를 넣은 것과 예외적으로 비트를 넣지 않은 것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폴 에어디쉬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그는 세계적인 수학자이고, 그와 공동연구를 해서 논문을 발표하면 에어디쉬 넘버 1이 부여되는 식의 고유명사로 까지 불릴 정도의 명예를 누린 사람이지만, 에어디쉬는 대학교수도 아니고 그럴듯한 직장이 있는 사람도 아니었다.

    그는 결혼도 하지 않았고, 집도 없었다. 그는 말 그대로 떠돌이 였다. 수학자들의 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동가식 서가숙하는 생활을 했다, 가는 곳마다 수학문제를 풀었고, 그가 가는 곳마다 수학자들이 따라 다녔다. 많은 수학자들이 문제를 쌓아두고 그가 오기를 기다렸던 것이다.

    그는 동시에 여러 명의 수학자들과 각기 다른 언어로 각기 다른 문제를 논의하고 동시에 그 문제들을 풀어냈다. 그는 하루에 17시간씩 수학을 연구했다. 그리고 80세를 넘겨서 죽기 직전까지도 수학문제를 풀었다. 동료 수학자 집에서 새벽 1시까지 연구하고, 4시면 일어나서 주인을 깨웠다.

     

    허벅지 체지방 태우기

    유산소성 근력 운동을 중심으로 허벅지의 체지방을 본격적으로 태우는 허벅지 다이어트 운동 프로그램이다.

    허벅지를 비롯해서 전신의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양손 다리 모으기,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을 잡고 탄력을 불어넣는 스쿼트 - 덤벨과 런지, 허벅지 안쪽과 함께 다리 전체를 강하게 자극하는 와이드 스쿼트, 빠른 시간 안에 전신의 체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인 하드 클린 총 다섯 가지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왜 카드에 있는 조커는 항상 삐에로죠?

    jok·er 1 농담하는 사람, 익살꾼 2 미》 (법안·약관·정관의) 모호한[의장(擬裝)] 조항 3 예기치 않은 곤란[어려움], 뜻밖의 장애 4 카드】 조커 《특별 카드;종종 으뜸패의 구실을 함》 5《구어》 놈, 녀석(fellow);잘난 체하는 사람(wiseacre) 6 책략, 사기 the joker in the pack 장차 어떻게 나올지 예측 불허의 사람[것, 일] 트럼프 카드의 기원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중세 유럽 여관숙박객 사이에 유행한 카드놀음에서 비롯됐다는 설이 가장 그럴듯하다.

    카드의 무늬는 하트, 스페이드, 다이아몬드, 클로버 등 네 가지. 이 무늬는 중세 유럽의 신분제도를 상징한다는 주장이 있다. 하트는 성직자들이 사용한 성배를 도안화한 것. 교회가 사람의 심령을 구원한다는 데서 비롯돼 성배 모양이 심장을 상징하는 것으로 발전돼 왔다는 주장이다.

     

    호박 속에 보존된 곤충의 보존 상태가 좋은 이유가 뭔가요?

    호박(琥珀) 속에 보존된 곤충의 보존 상태가 좋은 이유가 뭔가요?

    : 식물 특히 나무에는 ‘나무 기름’이 생성됩니다. ‘나무 기름’을 ‘수지(樹脂 : 나무 수, 기름 지)’라고 합니다. 소나무에 난 상처에서 조금씩 나오는 송진(松津)이 수지(樹脂)의 일종입니다. 이들을 ‘天然樹脂(천연수지)’라고 합니다. 영어로 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석유화학 공자에서 합성한 수지를 ‘합성수지(合成樹脂 = 합성 플라스틱)’라고 합니다. ‘天然樹脂(천연수지)’는 잘 상하지 않으며, 처음에 나무껍질 등에서 조금씩 나올 때 기름인지라 끈적끈적합니다. 그리고 잘 상하지 않습니다.

    이 ‘天然樹脂(천연수지)’가 썩지 않고 화석(化石)이 된 것을 ‘호박(琥珀)’이라고 합니다. ‘天然樹脂(천연수지)’가 스며나올 때, 곤충이 멋도 모르고 앉으면 끈끈이에 곤충이 달라붙는 것처럼 달라붙게 됩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잡다한 지식 1탄

     

    알아두면 쓸모있는 잡다한 지식 1탄

    자가치아 이식이란 무엇인가요? 자연치아를 오래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삶의 기본이자 행복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치료가 되지 않아 발치를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인의 치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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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쓸모있는 잡다한 지식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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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을 깠는데 노른자 색깔이 왜 다른가요? 쉽게 설명을 드린다면 노른자 색깔은 닭의 먹이(사료) 속에 들어있는 천연색소인 카로티노이드 때문이고 색깔의 차이는 그 먹이를 먹은 닭의 개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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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쓸모있는 잡다한 지식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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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化粧室)의 유래(어원) 18-19세기 경 영국에서는 가루를 가발에 뿌리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이 때 상류층 가정의 침실에는 대개 '파우더 클라짓(powder closet)'이 마련됐다. 이곳은 가발에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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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쓸모있는 잡다한 지식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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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염소와 고양이는 눈이 세로로 째졌나요? 종을 막론하고 포유류라도 야행성은 다 눈이 세로로 찢어진건가요? 야행성동물은 적은 광량하에서도 물체를 보기 위해서는 동공을 크게 열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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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쓸모있는 잡다한 지식 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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